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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박주미, 숲속 요정 아닌 '뱀파이어 초절정 동안미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17 09:20 | 최종수정 2015-02-17 09:20



'블러드' 박주미

'블러드' 박주미

배우 박주미가 숲속에서 초절정 동안 뱀파이어 미모를 선보였다.

17일 박주미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어제(16일) '블러드' 재미있게 보셨나요? 저도 너무나 즐겁게 촬영에 임했답니다! 오늘 방송되는 2회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주미는 숲 속에서 40대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16일 방송된 '블러드' 1회에서 박주미는 뱀파이어이자 아들을 향한 절절한 모성애를 지닌 '한선영'으로 특별 출연했다. 스릴 넘치는 액션연기부터 가슴을 울리는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박주미는 '블러드'의 강렬한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굿 닥터'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한 기대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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