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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 배용준(42)이 구소희(28)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지난해 일본 매체가 보도한 두 사람의 갈등 내용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연예인의 사회적지위가 일본보다 낮다"고 그럴싸한 보충설명을 달면서 "서울의 일반가정에서 태어나 연예인이란 직업을 선택한 '욘사마' 자신이 이 '격차 문제'와 계속 싸워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소희는 LS산전 부회장 구자균의 차녀다.
17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에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시기와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인만큼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