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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측 "악의적 루머, 유포자 잡겠다" 법적대응 시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2-17 18:28



EXID 하니 악성루머 강경대응

EXID 하니 악성루머 강경대응

걸그룹 EXID 소속사 측이 멤버 하니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최근 증권가 찌라시에 하니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봤고 그 내용도 파악했다. 말도 안되는 루머다. 내용이 너무 수준이 낮아서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가만히 있으니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더라. 더 이상 묵과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하니와 관련한 최근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더 확산되면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는 등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위아래' 역주행 신화를 만들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EXID는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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