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배용준-구소희 결별, 두 번의 결혼설 극구 부인하더니…

기사입력 2015-02-17 10:08 | 최종수정 2015-02-17 10:08


배용준 LS산전 구소희 결별

배용준 구소희 결별, 두 번의 결혼설 극구 부인하더니...

배우 배용준이 연인 구소희 씨와 결별을 인정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7일 복수의 매체에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시기와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인만큼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용준의 연인 구소희 씨 측근의 말을 빌려 배용준이 최근 구소희 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로 쿨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것.

배용준과 구소희 씨는 지난 2013년 12월 일본 언론을 통해 열애설이 먼저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이 도쿄 인근에서 데이트를 한 소식이 닛칸스포츠를 통해 보도됐고,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열애 인정 약 1년 2개월 여 만에 결별을 인정한 셈이다.

구소희 씨는 1986년생으로 1972년생인 배용준과 14살 차이.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3남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동반 여행설이 불거지며 지난해 4월과 6월 두차례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부인했다.<스포츠조선닷컴>

배용준 구소희 결별 배용준 구소희 결별 배용준 구소희 결별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