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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 배고픔에 정신적 공황…갑자기 '내리는 빗물 꿀꺽'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14 15:21



'정글의 법칙' 윤세아

'정글의 법칙' 윤세아

윤세아가 극도의 배고픔으로 정신적 공황 상태를 호소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17기 멤버 손호준, 바로, 류담, 윤세아, 조동혁, 샘 해밍턴, 샘오취리, 육중완이 정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아는 홀로 남자 뮤지컬 '지킬&하이드' OST를 부르며 투명한 민낯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하지만 이후 윤세아는 혼자 상황극을 이어가며 정신적 공황 상태를 보이며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공복 상태가 길어지자 "이건 악몽이다. 배고파 죽을 것 같다"고 배고픔을 호소했다.

윤세아는 "침이 말라서 너무 괴롭다. 내가 말을 너무 많이 하나보다"며 빗물을 받아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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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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