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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레이먼킴 김지우
이날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태어난 지 40일이 된 딸 김루아나리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한 뜻.
김지우는 "아직 엄마가 됐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내 성격이 급하고 예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발 성격은 날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를 닮은 것 같다. 예민하고 급하다"고 딸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택시 레이먼킴 김지우 택시 레이먼킴 김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