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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혼소송, 국민레미콘 vs 진보식품 '집안 싸움' 번지나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현영은 "탁재훈 와이프와 잘 아는 사이다. 슈퍼모델 동기"라고 인연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이효림 씨는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씨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 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겸 CEO다. 탁재훈의 부친은 2년전, 한국레미콘조합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레미콘·시멘트·건설업계 3자협상의 가격 합의 당시 최일선에서 중점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에 외동아들인 탁재훈은 과거 '레미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아버지의 일에 직, 간접적으로 힘을 보태 "방송을 그만두면 후계자로서 사업에 뛰어드는 것 아니냐"는 말이 떠돌기도 했다.
한편 탁재훈은 2001년 이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6월 이혼소송을 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일 연합뉴스TV는 "탁재훈의 아내 이모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하며, "아내 이 씨는 세명의 여성이 남편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각각 5천만원씩 배상을 요구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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