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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이 11일 오후 3시 부산 시청자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문제가 있다면 정당한 검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말한 이 위원장은 이날 또 "이번 일련의 사태가 '다이빌벨' 상영문제와 연관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20주년이 된 부산영화제는 이제 잘못된 점은 지적 받아야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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