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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예안의 무대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진한 화장과 강렬한 의상 차림으로 등장한 서예지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놀라워했다.
특히 양현석은 "너무 달라져서 서예안 양이 안 나온 줄 알았다"며 서예안의 변신에 만족스러워 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을 펼친 서예안에 박진영은 "큰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며, "보면 볼수록 느끼는데 예안양은 정말 노래를 잘한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런 노래를 할 때는 노래를 조금 대충 불러야 한다. 너무 열심히 부르니까 리듬감이 조금 죽었다"며 조언도 dkRL지 않았다.
또 유희열은 "노래를 잘 하니까 불안하지가 않다"며, "처음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 부를 때 심사위원들이 웃은 것은 어색해서 웃은 것이었는데, 오늘은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졌다. 이런 것도 예안양의 힘"이라고 서예안의 독특한 매력을 칭찬했다.
이어 양현석은 "춤 보다는 그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칭찬하고 싶다"며, "춤 추면서 이정도 노래를 할 수 있다면 어떤 노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