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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의 인형 미모가 화제다.
오연서에게 팔을 잡힌 장혁은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하는 듯한 눈빛으로 오연서를 쳐다보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공개 된 오연서의 기습 팔짱 비하인드 컷은 지난 3일 방송한 '빛나거나 미치거나' 6회에서 의형제가 된 오연서가 장혁에게 황궁서고에 데려다 달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매력 돋는 '남남케미'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남장으로 분한 오연서에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설레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장혁이 애틋한 마음을 이어가며 결국 의형제까지 맺으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