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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박지혜 일상 사진 공개
이날 박지혜는 데뷔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경기 후 박지혜는 오른 쪽 눈에 멍이 들었지만, 브이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는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케 했다.
이어 프로 데뷔전에 대해 "사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후 공개된 일상 모습의 박지혜는 가죽 자켓에 단아한 미소와 살짝 들어간 보조개를 뽐낸 모습. 청순미가 더해진 일상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미녀"라며 감탄했다.
한편 박지혜는 168cm의 48kg(아톰급)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격투기에 입문해 1번의 복싱과 2번의 주짓수 시합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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