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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2 김명민
이날 오달수 1편과의 다른점을 이야기 하며, "1편 때는 젊었고 2편 때는 늙었다. 4년 만에 이렇게 늙을 줄은 몰랐다"고 셀프디스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액션연기에 대해 "실제로 뛰어보니 숨이 많이 찼다. 대역들이 많은 부분을 해줬다. 나는 형님 대접 받으면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4년 만에 돌아온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이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오는 11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조선명탐정2 김명민
조선명탐정2 김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