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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활동 2주차에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2개의 트로피를 손에 쥐며 정상의 솔로 가수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정용화의 '솔로 파워'는 국내외의 각종 차트에서 이미 입증됐다. 미국의 빌보드가 발표한 2월 7일자 월드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는 이 같은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정용화의 솔로 가수로의 음악 변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 가온차트가 집계한 주간(1월 18일~24일) 앨범차트와 소셜차트에서도 모두 정상에 올랐다.
정용화는 지난 20일 '어느 멋진 날'을 발매하고 하루 만에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마카오 등 아이튠즈 7개국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또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가온웨이보차트에서는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한국 가수로는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