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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유희열 안테나뮤직
양현석과 박진영이 안테나뮤직 사옥에 도착하자 유희열은 "사무실 구경 시켜주겠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YG 사옥을 지어본 경험이 있어서 이런 거 잘 안다"며 관심을 보였다.
안테나뮤직 녹음실을 본 양현석은 "생갭다 크다"면서 "보컬 부스는 좋다"고 호평했다. 안무연습실에서는 달랐다.
순간 당황한 유희열은 "댄스가수는 없지만 우린 앞뒤로 춤을 춘다"고 능청스럽게 위기를 모면했다.
유희열 말에도 박진영은 "거울 다시 달아야 된다. 내가 한 쪽은 협찬해주겠다. 대신 이니션을 찍어 달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양현석은 "댄스 연습실이 어디 있느냐. 우리 회사 탈의실만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거울은 다시 해야된다. 낮은 천장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유희열은 "나가!"라며 박진영, 양현석을 내쫓아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K팝스타4 유희열 안테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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