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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김민종 "쉬었다가자" 발언 해명 "모텔이나 호텔 아니다" 당황
이날 성시경, 김민종, 정진운 등 남성 MC들은 1인칭 시점에서 촬영된 VCR을 보면서 정은지와 가상 연애를 즐겼다.
김민종은 정은지와 함께 고깃집 데이트를 한 후 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정은지가 매우 추워하며 몸을 떨자 김민종은 "잠시 쉬었다 가자"고 했다.
이를 들은 정은지는 "영원히 눕고 싶냐"고 했고 김민종은 20점이 감점됐다.
이후 김민종은 인터뷰에서 "내 말은 따뜻한 곳이라고 해서 어떤 그 호텔이나 모텔을 생각한 건 아니다"라고 당황한 모습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