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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장모 치와와 산체
이날 게스트로 방송에 등장한 손호준은 산체의 깜찍한 매력에 첫 만남부터 뽀뽀를 하며 애정을 퍼부었다. 이런 산체도 손호준의 관심이 좋은지 애교를 부리며 손호준의 마음을 녹였다.
이어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누구와 잘 거냐"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산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호준은 배우 유해진에게 "산체에게 휴대전화를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고 털어놔 산체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손호준-장모 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손호준-장모 치와와 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