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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미려, 남편 정성윤 쏙 닮은 딸 모아 양 공개..초절정 귀요미 '깜찍'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1-30 21:20



자기야 김미려 남편 정성윤

자기야 김미려 남편 정성윤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을 쏙 빼닮은 딸 모아 양을 공개해 화제다.

김미려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 정성윤과의 결혼스토리와 함께 딸 모아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아 양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모아 양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말도 안 될 정도로 무척 예쁘다"고 감탄했고, 김미려는 "전체적인 건 아빠(정성윤)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아빠는 쌍꺼풀이 없는데 저는 쌍꺼풀이 있다. 이 부분은 저를 닮았다"며 은근히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김미려는 한살 연하 정성윤과 지난 201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9월 첫 딸 모아 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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