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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 결혼, 예비신부 최선아는 누구?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결혼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부 최선아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당시 이석훈은 "연상 연하와 상관없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계기는 인연을 만나고 싶어서다. 교제를 떠나서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이석훈과 최선아는 본격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며, 2014년 이석훈이 군 제대한 후 약혼식을, 2015년 결혼 계획을 밝혔다.
최선아는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활동 중인 미모의 발레리나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2007년 제37회 동아무용콩쿠르 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에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된 바 있다.
한편 30일 이석훈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지 4년째 되는 사람이 있다.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군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입니다"라면서, "동반자로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군생활 이후 약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합니다"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SG워너비는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어 결혼 날짜 등은 구체적으로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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