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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본이 김예분을 언급해 화제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본이 재조명받으니까 90년대 쌍벽까지는 아니어도 후발주자로 나선 김예분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본은 "솔직히 김예분은 명함도 못 내밀었다. 이건 사실"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뿐만 아니라 이본은 당시 인정할 만한 후배가 누구였느냐는 질문에는 "없었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본의 모습에 김건모는 "너는 7초의 미라클인가 오래 못 가겠다. 사람이 교만하면 안 된다. 같이 좀 띄워주고 그래야 한다"고 독설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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