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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신상 걸그룹 여자친구 데뷔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리더 소원은 인터뷰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날 수 없을 만큼 바쁜 스케줄이지만 피곤함보다 데뷔의 행복함이 크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언제 어디서나 팬들을 위해 노래하고 춤추고 싶다. 그리고 대중에게 '여자친구'를 널리 알리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이탈리아 유명 일간지 'La Repubblica', 미국 'NBC 뉴스', 일본 'JRN', 중국 '텐센트'를 비롯한 러시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오스트리아, 남아공, 네팔, 베트남 등 전 세계 유수의 주요 매체들도 여자친구의 데뷔를 보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여자친구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유리구슬'의 상큼 발랄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