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 5중 추돌사고…강성훈 지프 차량 반파 불구 3명 경상
이어 주변에서 달리던 승용차 버스 등 차량 5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은 반파됐으며, 강성훈을 포함해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공개된 사고 현장을 보면 차량이 서로 뒤엉켜 있고, 앞 유리가 파손되거나 차량 앞부분이 심각하게 찌그러져 있어 아찔한 당시 상황을 짐작케 한다.
현재 강성훈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공백이 길었던 그가 최근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던 중이기에 이번 사고는 더 씁쓸하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A씨 등 3명에게 10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2011년 피소된 바 있다. 1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 받았으나, 지난 2013년 9월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아 재판 직후 석방. 이후 추가로 고소된 4건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강성훈 5중 추돌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