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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18살 여진구에 "진구 오빠" 애교 폭발

기사입력 2015-01-27 01:31 | 최종수정 2015-01-27 01:31



써니 진구오빠

써니 진구오빠

소녀시대 써니(26)가 배우 여진구(18), 에픽하이 타블로(35)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써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 & 써니 & 타블로. 진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진구, 써니, 타블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1997년생인 여진구는 1989년생 써니보다 8살 아래임에도 듬직한 오빠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여진구에게 "왜 이제 왔냐. 많이 기다렸다. 청취자 여러분들, 나에게 빙의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다" 등의 멘트로 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여진구는 오는 28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써니 진구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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