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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판빙빙 드라마,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 중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1-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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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출연한 드라마가 방송 중단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핫이슈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G12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국 대표 장위안은 "판빙빙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우메이냥전기' 속 전통의상이 가슴을 너무 노출해 방송이 금지됐다"고 말했다.

그는 "당나라 시대를 다룬 드라마기 때문에 가슴이 파인 전통 의상이 등장한다. 그런데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이 중단됐다"며 "나중에 다시 방송이 재개됐는데 가슴 부분을 안 보여주고 클로즈업만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중국 전통의상인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이냐"라며 "그대로 고증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역사에 충실하게 고증을 해야 한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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