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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땅콩회항
이날 줄리안은 "벨기에에서는 땅콩회항 같은 사건은 있을 수 없다"며 "벨기에에서는 갑을 두려워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 항의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벨기에는 법 앞에 평등한 나라이기 때문에 왕이 음주운전을 해도 국민들과 똑같이 벌을 받는다. 그래서 땅콩회항 같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각 나라의 다양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주제로 한 G12의 토론은 26일 밤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줄리안 땅콩회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