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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9시 42분쯤 가장 예뻐" 연기 하고픈 상대역은?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가 "더 예뻐졌다"고 언급하자, 한그루는 "감사하다"며 미소 지었다.
"본인이 예쁜 거 알지 않느냐"는 질문에 한그루는 "이런 이야기 들으면 행복하다"며 "아침에는 진짜 안 예쁘다. 저녁에는 예쁜 주기가 가끔 있다. 9시 42분쯤(예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지진희 선배님은 젠틀하면서 유머러스한 점이 매력적이다"면서 "어릴 때부터 신하균 선배님을 좋아했다. 아주 잘생기기보다는 매력적이고 보듬어줄 수 있는 배우가 좋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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