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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신작 '엘로아'에 나오는 코스프레 이미지 공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1-26 14:30



넷마블게임즈는 PC온라인 신작 '엘로아'의 절대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달성한 첫 이용자 등장을 기념해 26일 캐릭터 코스튬플레이(이하 코스프레)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트의 강렬한 액션성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로, 공개 40분만에 신규 서버를 증설한 데 이어 지난 첫 주말에는 급격한 이용자 증가로 접속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엘리트로드'는 화려한 외형과 막강한 전투능력을 지닌 '엘로아'의 최상위 계급으로 캐릭터명 '오키'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지난 23일 '엘리트로드'를 달성하며 대망의 첫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기념해 넷마블은 코스프레 전문팀 'TEAM CSL'의 멤버 '피온(김수정)'이 참여해 '엘리트로드'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코스프레 이미지를 홈페이지 내 팬아트게시판에 공개했다.

'엘리트로드'는 한정된 상위 이용자만이 아닌 업적, 명예포인트 등 게임 내 적정 조건을 갖추면 누구나 달성할 수 있는 '엘로아'만의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로 '엘리트로드'를 달성하면 외형변경, 명예호칭, 능력치 상승, 명예금고 등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이번 코스프레는 '엘로아'를 즐겨주시는 이용자 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엘리트로드'가 되면 특별 혜택은 물론 더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엘로아'는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 전투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몰이사냥,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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