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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이날 전현무는 "살다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어제 얘기한 그대로다. 정말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단계도 아니다. 그게 사실이다"면서 한 청취자가 보낸 "현무 형의 열애는 중요하지 않다. 올해 꼭 결혼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소개하며 "그런 것 같다. 제가 결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찍은 스티커 사진과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확산됐다.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와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했다. 또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