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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이에 대해 강민호는 신소연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강민호는 "사귀는 게 맞다. 내가 먼저 좋아해서 호감을 표현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인 부산이 강민호 소속 롯데의 연고지라는 점에서 더욱 가까워졌다. 또 신소연 캐스터는 서울 원정이 있을 때면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강민호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신소연 캐스터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신소연은 청순한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4년 롯데에서 프로로 입문한 강민호는 야구대표팀 포수로 활약했으며, 2013년 11월에는 롯데와 75억원에 재계약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2011년부터 SBS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