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여진구
이날 유재석은 "여진구가 고등학교 3학년이다"며 "나이에 비해서 약간 그 위로 본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미선은 "그럼 지금 열아홉살이냐? 어쩜 그렇게 의젓하냐"며 "목소리가 굉장히 굵고 상남자의 목소리다. 조지 클루니 닮지 않았느냐"고 칭찬했다.
이에 여진구는 "누나 팬 분들이 진구오빠라고 부르신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목소리가 천연 암반수처럼 내려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