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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에 먼저 호감 표현”…공항서 손잡고 있다 사진기자에 '화들짝'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1-22 15:21


강민호 "먼저 호감 표현"…연인 신소연 기상캐스터 '청순+단아'

강민호 신소연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30, 롯데 자이언츠)와 열애설에 휩싸인 신소연(28) SBS 기상캐스터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2011년부터 SBS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여신으로 활약 중이다.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소유해 인기가 높다.

신소연은 평소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와 기상캐스팅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연은 단아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공항에서 손을 맞잡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 애리조나 캠프로 훈련을 떠나는 강민호 앞에 정체불명의 미모의 여성이 신소연이었던 것.

강민호는 손을 잡고 눈빛으로 애정을 나누다 사진기자가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뒤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와 신소연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소연 캐스터가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오른 후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아는 한 측근은 이 매체를 통해 "강민호 선수가 먼저 신소연 캐스터에게 호감을 표했다. 선남선녀의 만남이라 주변에서도 응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열애설 직후 강민호는 "신소연 캐스터와 사귀는 것이 맞다"며 "내가 먼저 좋아해서 호감을 표현했다"고 인정했다.

앞서 신소연은 지난 2012년 8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삼성과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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