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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이정재가 찾는 소고기 맛집은? 강용석 "임세령과 같이 왔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22 10:55



'수요미식회' 강용석

'수요미식회' 강용석

방송인 강용석이 이정재 임세령 커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첫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회에서는 MC 전현무, 김희철과 패널 김유석, 홍신애, 박용인, 강용석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고기'를 주제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새벽집'이 소개됐다. 95년 시작된 '새벽집'은 원래는 콩나물 해장국 국밥집이었는데, 현재는 한우암소만 취급하면 한우전문식당이 됐다.

특히 이곳은 육회비빔밥과 선지해장국이 별미이며, 무엇보다 이곳의 장점은 유명 연예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박용인은 "제 지인 분은 이정재와 정우성을 봤다더라"고 말했고, 그러자 강용석은 "임세령 씨랑 왔느냐"는 돌직구 질문을 했다.

당황한 박용인은 "내가 본 건 아니다"라고 말했고, 김유석 역시 "새벽에 가면 누군가를 꼭 만나게 된다. 만남의 장소, 재미있는 맛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러브리티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수요미식회' 강용석

'수요미식회' 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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