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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만은 않은 인물이라 궁금하다."
이어 "민자영을 연기하기 위해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부분을 고민했다"며 "목소리 톤이나 손짓 같은 섬세한 부분 부터 내면적인 부분까지 고민이 많이 됐다. 많은 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쎄시봉'은 70년대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조영남 등 당시 전성기를 누린 포크 가수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5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