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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 '나가수3' 출연 이수 저격?
그룹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어 "죽으면 다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7년 버렸네"라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제이윤의 의미심장한 글에 일부에서는 엠씨더맥스 이수의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 출연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며 불화설이 제기됐다.
앞서 이날 이수가 '나가수3' 최종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특히 제이윤이 언급한 7년은 엠씨더맥스가 방송활동을 하지 못한 시기와 같아 더윽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엠씨더맥스 소속사 뮤직앤뉴 관계자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 사이는 좋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현재 제이윤의 트위터에는 "7년 버렸네" 글을 제외한 다른 글은 삭제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
제이윤 '나가수3' 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