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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주차장, 슈퍼카 전시장 '7억 롤스로이스 이어 람보르기니 외에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1-21 11:09



도끼 슈퍼카

도끼 슈퍼카

래퍼 도끼가 자신의 럭셔리한 집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인증한 슈퍼카 컬렉션 사진 새삼 화제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스트.람보르기니.S500"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이 소유중인 슈퍼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롤스로이스 차량 위에 올라 타 있는 도끼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양 옆으로 주차된 슈퍼카들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끼 인스타에 올라온 차량. 지바겐 2억대. 롤스로이스팬텀 7억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4억대. 벤츠s500클래식"이라며 도끼가 소유한 슈퍼카들의 가격을 알리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인생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도끼는 방송 최초로 여의도에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69평대의 넓은 집에는 레저시설과 복의 상징 포대 화상 등 평범하지 않은 전시품 등이 가득했다.

특히 전 재산이 다 들어있다고 소개한 드레스룸에는 수백 켤레의 신발과 명품 액세서리, 5만원권 돈뭉치와 명품 차 키 7개를 전시해둔 진열대 등이 가득해 백화점 명품관을 연상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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