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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도끼
'4가지쇼' 도끼가 효자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도끼의 69평대 집에는 5만원권 돈 뭉치가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돈뭉치에 대해 도끼는 "난 집에서 하는 일이 항상 돈을 센다"며 "SNS에 돈과 시계를 찍어서 올린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자랑하냐'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재범은 "이게 자랑이 아니라 이렇게 안 될 것 같은 아이가 이렇게 됐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도끼는 돈뭉치를 보며 "매달 한 뭉치 씩 어머니께 드린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4가지쇼 도끼
4가지쇼 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