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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장동민 “이현이 ‘X까네’라고 욕해” 폭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1-19 18:56



모델 이현이의 깜짝 놀랄 반전 주사가 폭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는 출연자들은 연말 회식에서 있었던 이현이의 거친 입담에 대한 일화를 꺼냈다.

이날 방송인 허지웅은 "연말에 회식을 했는데 회식 이후에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면서 "이현이가 가슴에 한이 많은 여자다"고 폭로했다.

이에 개그맨 장동민은 "이현이가 술 한 잔 마시니까 여자 장동민이 됐다"고 이현이가 거친 입담을 자랑했음을 전했다.

이어 "술을 한 잔 마셨는데 잔 밑에 술이 조금 남았다"며 "보통 '다 마시고 잔 받아야지'라고 하는데 이현이는 'X까네'라고 했다"고 충격적인 회식 후기를 고백했다.

장동민의 폭로에 이현이는 민망해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종신, 진중권, 허지웅, 장동민, 이현이, 타일러, 서장훈, 강남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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