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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강예원 민낯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강예원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입소 전날 강예원은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편안한 차림으로 민낯에 왕눈이 안경을 쓴 채 짐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예원은 제작진에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갖고 가도 되냐.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강예원의 지인들은 "눈 안 보이고, 귀 안 들리는 거 걱정된다. 고소공포증도 있지 않냐. 민낯 나오면 얼굴 빨개지는 거는 어떻게 하냐"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강예원은 "괜찮다"라며 지인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이후 강예원은 부대 내에서 왕눈이 안경을 쓰고, 안면홍조 현상으로 얼굴이 붉어진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진짜사나이' 강예원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