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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스키 마니아인 송일국은 "수년 만에 스키를 타 본다"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삼둥이와 함께 설원을 누볐다.
대한이가 몸상태가 안좋아 빠진 가운데 민국이와 만세는 스키를 배우며 생전 처음 맛보는 스포츠의 재미에 빠졌다.
기름 진 오리고기를 먹던 삼둥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김을 손으로 집어 입에 넣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하정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영화 '황해'의 김먹방 장면을 삼둥이와 비교하며 재미를 줬다.
삼둥이는 "이모님 김 더 주세요"라고 김 리필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