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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이지애
이날 본격적인 입소에 앞서 '여군특집2' 지원서를 쓰는 이지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애는 "과거 여군 장교에 지원한 적이 있다. 원래 나라를 지키는 게 꿈이었다"라며 10년 전에 쓴 지원서를 공개했다. 특히 지원서에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아한 미모를 자아내는 이지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집에서 운동하고 있는 이지애에게 남편 김정근은 "지애야 영장 나왔다. 나 두고 진짜 가 는거야?"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짜사나이' 이지애
'진짜사나이' 이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