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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 코리아' 심이영이 '쿡킹 코리아' 탈락 소감을 전했다.
이에 귀여운 독설가의 매력을 뽐냈던 심이영은 자신을 믿어준 이원일 셰프에 대한 미안함에 결국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방송 내내 노력하는 배움의 자세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심이영의 탈락이기에 시청자들도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그간 심이영과 이원일 셰프는 항상 아이디어 넘치는 레시피와 손쉬운 조리법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들처럼 찰떡 호흡을 자랑했지만, 11회를 끝으로 프로그램과 작별을 고했다.
한편, 심이영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