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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이날 홍화리는 걸그룹 소녀시대 '아이갓어보이'에 맞춰 춤을 선보였는데, 안무까지 모두 맞춰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지막엔 다리를 찢어 보여 시선을 잡았다. 홍화리는 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꿈나무.
깜찍한 무대를 마친 홍화리는 "아버지도 잘 춘다"고 말했고, 홍성흔은 "춤추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비의 '레이니즘'을 따라 춘 적이 있다. 비 씨가 인정한 레이니즘 댄스다"라고 말한 뒤 '레이니즘' 댄스를 즉석으로 선보였다.
아빠 홍성흔의 댄스를 지켜본 홍화리는 "2년만에 보니 좋다. 오랜만에 봤다"며 아빠의 춤솜씨를 인정했다.<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