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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KBS 새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 캐스팅 됐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백만 송이 장미', '슬픔이여 안녕', '하늘만큼 땅만큼' 등을 집필한 최현경 작가와 '빅', '사랑하길 잘했어', '열혈장사꾼'을 통해 대상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심도 깊은 연출력을 선보인 지병현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