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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페인 근황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자숙 중인 노홍철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수염은 덥수룩히 자랐고, 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여행지를 촬영하며 돌아다니고 있다. 다소 수척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밝은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돼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노홍철과 오랫동안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한 박명수는 지난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마음이 안 좋다"며 "실수를 한 것은 사실이니 책임을 져야 하는 게 맞다"고 노홍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노홍철의 빈자리가 큰 게 사실이지만 남은 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최대한 티가 안 나게 할 수밖에 없다"며 "많은 분들께서 홍철이에게 반성할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다. 노홍철이 많이 반성하고 복귀한다면 그때는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노홍철 스페인' '근황
노홍철 스페인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