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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관
이날 김관 기자는 MC들의 요청을 받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뉴스 리포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관 기자는 "지금 나와 있는 이 스튜디오 안에는 각국에 있는 비정상들이 나와서 정 자세로 앉아있다. 그 앞에는 더더욱 비정상으로 보이는 한국 진행자들 3명이 나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관 기자는 "지금 몹시 난처한 상황들을 연출하고 있어서 출연한 것에 대한 강한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이 시간 이후에 제작진에 정식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재치있게 리포팅을 마무리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러시아 대표 벨라코프 일리야,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