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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시청률
이날 '힐링캠프'에는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절친들이 출연했다.
특히 성유리 옥주현 이효리는 '핑클 불화설'에 대해 "서로의 성향이 달랐을 뿐 불화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성유리는 "멤버들이 굉장히 피곤했을 것 같다"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때 안놀았나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녹화중 눈물을 흘리자 "너네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또 옥주현과 이효리는 "언제 한번 우리 넷 다 불러달라"고 섭외를 요청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5%, MBC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2부'는 2.9%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