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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성유리 뒤에서 쪽잠 자던 시절?
당시 제작진은 핑클의 대기실로 초대장을 들고 갔으나 인터뷰에는 이진, 성유리, 옥주현만 응해 의문을 유발했다.
이효리의 모습은 찾기 어렵지 않았다. 캐비넷을 침대 삼아 쪽잠을 자고 있던 것.
멤버들도 이효리의 부재나 잠자는 모습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모습. 자연스럽게 카메라 인터뷰를 하고 녹화하는 모습이 오히려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과거 방송에서 핑클 시절을 회상하면서 "당시 팀 내에서 유일하게 성인이었던 난 술도 마시고 놀기도 좋아하는 등 얌전한 멤버들과 성향이 달라 겉돌았다"며 "만약 1등을 하면 난 '술마시자'는 쪽이었고, 멤버들은 기도 드리는 쪽이었다. 맨날 술먹고 늦게 들어와 스케줄할때 쪽잠을 자기도 했다"고 말한 바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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