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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EXID
이날 EXID는 예상하지 못한 1위 호명에 당황한 모습이었다. 눈시울을 붉힌 멤버들은 "너무 감사하다. 우리를 보고 많은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EXID는 데뷔 후 처음으로 3관왕을 차지하며 '위아래'로 대세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EXID, 종현, 인피니트, 매드클라운, BTOB, 홍진영, 노을, 4TEN, 소나무, 앤씨아, 더씨야, HIGH4, 헬로비너스, 나비, 루커스, 헤일로,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인기가요' EX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