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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기내 음주난동-성추행 '승무원 허리 감고…' 승객들 증언
가수 바비킴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성추행까지 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바비킴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여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
항공사 측은 현지 경찰에 신고했고 FBI와 샌프란시스코 공항경찰, 세관이 공항에 도착한 바비킴을 조사했다.
일단 풀려난 바비킴은 기내 난동과 성추행 혐의로 미국 경찰의 재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 매체는 "미국 경찰이 우리나라 승무원 2명과 바비킴 씨 옆에 앉았던 승객 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바비킴은 미국시민권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