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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지원
이날 뿅망치 대결에서 이인상 부장은 하지원을 상대로 선택해 시종일관 느끼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지원은 뿅망치 대결 전 "세게 때리실거에요?"라며 애교 가득한 눈빛을 보냈고, 이인상 부장은 "내 눈을 봤다"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 모습을 본 한 여직원이 고개를 숙였고, 이를 본 하하는 "진짜 싫어한다"며 고자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놀자'를 모토로 출연진이 직접 직장인들의 일터, 회사로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등 6명이 MC로 나섰다. <스포츠조선닷컴>
'투명인간' 하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