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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이민호
이날 김래원은 극중 독종 백용기를 연기하기 위해 2달 여만에 15kg를 감량한 사실을 알렸다. "영화 속에서 베드신이 나오는데 이를 위해 독하게 운동하며 살을 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래원이 이야기에 미소를 띈 이민호는 "김래원의 베드신 촬영을 봤는데 완전 짐승남이었다. 굉장히 섹시했다"고 증언해 기대를 더했으며, 촬영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섹시래원'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강남 1970' 이민호